센터 새소식
여러분 혹시 노노케어(老老 care)라고 들어보셨나요?
👵🏻노노케어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특별한 형태의 돌봄 서비스입니다.
노인이 노인에게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도움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고령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노인을 위한 복지가 중요해진 지금!
저희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도 노인복지서비스에 집중해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르신에게 미디어 관련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한 끝에
어르신들의 미디어 궁금증을 해결하는 🌟‘미디어서비스지원단’이 탄생했습니다!
60대 이상 어르신 10명으로 구성된 ‘미스지’는
강원센터의 미디어교육을 꾸준히 수강하거나 미디어 관련 업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미디어 기기 사용에 대한 사전교육도 받았다는 사실!
믿고 맡길 수 있겠죠?😉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을
또 다른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는!
이게 바로 '교육'의 선순환 아닐까요?😍
미스지의 문은 평일 2~5시 중앙시장 지하상가에 열려있으며,
젊은이 못지 않은 전문적인 지식과 어르신만의 따뜻한 마음으로
동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이 눈여겨볼 포이트겠죠?
이러한 미스지의 노노케어는
지하상가를 넘어 각 방송사 및 언론사에서도 관심을 가졌는데요~📸
뜨거운 취재열기🔥
수많은(?) 🎤인터뷰 요청으로 인터뷰 달인이 되었다는 후문🤫
저희도 질 수 없어 달인과의 최최최종_진짜_final 인터뷰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노인이 노인을 돕는다’
‘미스지’는 단순한 기술적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연대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노인이 노인을 돕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자
차가운 현실 속에서 더욱 소중한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이 온기가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닿길 바라며
강원센터, 그리고 미스지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혼자 큰 줄 아는 자녀에게 물어보거나 더운 날 행정복지센터까지 찾아가지 마세요!
시원한 춘천 중앙시장 지하상가에서 누구보다 친절한 🌟‘미스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인을 위한 디지털은 없다? 있다! 시니어 미디어 서비스 지원단, '미스지'가 떴다!>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