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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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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의 미디어 놀이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4년 8월 인천 송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2024년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인시미)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인시미는 지난 10년간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750,000명의 시민들이 저희 교육, 체험, 장비와 시설대관 서비스에 참여하였으며, 인시미의 제작지원을 받아 창작한 2,700편의 작품이 OBS, TBN, SKB, NIB등 지역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송출되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인시미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협력을 강화하였고, 시민들의 미디어콘텐츠 창작을 지원하였으며, 미디어 제작 및 이론, 편집, 기술, 비평 등을 교육하여 시민들의 미디어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2024년 올해에는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미디어 환경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시미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미디어 교육과 시민들의 창작활동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미디어로 연결하고, 미디어로 배우며,
미디어로 창작하는 미디어전문 서비스기관 인시미!
언제나 인천시민과 함께 걸어가는 인시미!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 최 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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