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디지털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 딥페이크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교육 현장 역시 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죠.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교사뿐만 아니라 ‘관리자’의 역할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관리자도 계속 배워야 한다!” 🪄

그래서 준비한 이번 특강,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지난 4월 8일, 열정이 가득했던 그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2025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원연수는 [관리자 특강]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원연수는 교사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문해력’을 가르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연수 과정입니다.

이번 특강은 [AI와 디지털 환경 변화, 교육 관리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님께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특강은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AI 시대의 직업 변화와 함께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3대 교육 영역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본격적인 AI 관련 강의에 앞서 인공지능 윤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윤리의 5대 문제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통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요즘 가장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서도 짚어주셨습니다.

관련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딥페이크 범죄와 관련된 실제 사례도 설명해주시며

딥페이크의 문제점, 법적 처벌 규정,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셨습니다.

AI 기술 변화가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실제 사례로 보여주시며, 관리자들에게 경각심과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AI의 편향성, 오류 및 안정성, 오용 문제, 개인정보 유출,

그리고 디지털 역기능(사이버 불링, 온라인 그루밍 등)에 대해서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고개를 끄덕이거나 메모를 하는 관리자분들의 모습에서 강연에 대한 몰입도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 영상을 시청한 후에는 다소 충격을 받은 듯한 반응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우리가 디지털 윤리를 교육에서 얼마나 시급하게 다뤄야 하는지를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학교급별 생성형 AI 활용 지침서를 소개하며, 각 학급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도 전해주셨습니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AI 기술과 윤리는 어느 한 분야가 먼저 가면 안되고, 항상 같이 가야 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라는 말을 전하며, AI·디지털 윤리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특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수강생분들은

"도움이 많이 되었다."

"디지털 윤리교육에 대한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어려운 주제지만 꼭 필요한 연수입니다."

등 교육이 끝난 후 많은 이야기를 남겨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원연수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