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충청북도와 함께하는 지자체 협력

'생성형 ai 활용 공무원 직무교육' 이모저모

​​글 충북센터 보조강사 김미선

‘생성형 ai 활용 공무원 하반기 직무교육’이 충청북도청 3층에 있는

정보화 교육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교육이 열렸었고,

9월과 10월에는 하반기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요! 수업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AI로 만든 노래를 틀어주며 시작되었어요.

이에 따라 수강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AI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수강생들이 한 번쯤 들어본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을 언급하며

AI가 이슈화가 되었던 일을 통해 AI가 어떠한 사회적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어서 AI의 기본 개념과 사용법을 소개 해주며, 수강생들에게 AI가 어떻게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수업 중 수강생들이 중점적으로 배운 생성형 AI는 챗 GPT, 뤼튼, 클로바X 총 3개였습니다.

특히 챗 GPT, 뤼튼, 클로바 노트와 같은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하여 일상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을 먼저 익히고 그 후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수강생들은 AI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워드 및 엑셀 파일을 정리하고 작성하는 기술도 배웠습니다.

더불어 생산형 AI에서 도출한 결과로 효과적인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도 배웠어요.

또한, AI를 사용할 때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루어졌어요.

데이터의 정확성, 개인 정보 보호, 그리고 AI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책임감 있게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얻었고

이를 통해 직무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남은 10월 일정도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공무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교육이 각 공무원의 업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