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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현명하고 시원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박은빈 작성일 : 2024.08.21 조회 : 286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8월입니다~🏖️

하지만 8월에는 신나는 방학이 기다리고 있죠!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방학을 미디어와 건강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지금 바로 소개 합니다 😊


<오싹오싹 AI 캠프>

몹시 길고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런 날씨엔 역시 간담이 서늘해지는 납량특집이죠!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글빛도서관과 함께 공포 영상숏폼을 만드는 오싹오싹 AI캠프를 진행했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2주간 진행된 캠프 현장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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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는 생성형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드는 특별한 테마가 있었죠.

그래서인지 인공지능과 공포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일찍부터 수강신청을 해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어요.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으로 총 2개반이 꾸려졌는데요.

첫 수업에서는 공포 콘텐츠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신, 삐에로, 호랑이, , 장산범 등 평소에 무서워했던 캐릭터를 색연필로 칠하며 각자의 그림체로 캐릭터를 완성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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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REW와 같이 많이 사용되는 생성형AI를 활용해 공포스토리 생성과 영상편집 작업을 진행했답니다.

생성형AI는 나의 명령어에 맞춰 스토리와 이미지를 점점 구체화시켜 보여주는데요.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데이터이기 때문에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해요.

날마다 발전하고 급격하게 바뀌는 분야이기 때문에 관련 가이드라인도 점점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보호자의 사전동의를 받은 학생에 한해 생성형AI를 교육에 활용했어요.

그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했을 때의 주의점과 저작권 문제를 강조해서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이 혼선이 없도록 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뒀습니다.

수업사진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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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4일간 진행된 빠듯한 교육일정을 거쳐 모두 오싹오싹~해지는 공포영상을 완성했는데요.

30~1분 분량으로 구성된 각 영상에는 여러 효과와 자막에 bgm까지 넣어 무서움을 살렸답니다.

곰에게 쫓기는 이야기, 어느 마을의 괴담, 엘리베이터에서의 금기사항, 테루테루보즈(일본인형) 괴담 등

오싹오싹 AI캠프의 완성작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10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서울미디어리터러시페스타에서 전시될 예정이니 많이 찾아주세요!


<한여름 밤의 영화 상영회>

여러분은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계곡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도 좋겠지만,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방법이죠!

그래서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한여름 밤의 영화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


한여름 밤의 영화 상영회 포스터.png


한여름 밤의 영화 상영회2022년을 시작으로 3회째 열리는 여름 행사인데요,

올해는 특별히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3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진행했답니다.

올해 한여름 밤의 영화 상영회는 글빛도서관과 함께 820일부터 822일까지 독서계단에서 진행됩니다!

직원들의 고심 끝에 고른 3편의 영화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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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위해 서울센터 직원들이 뚝딱뚝딱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

영화 상영회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열심히 스크린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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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0, 한여름 밤의 영화 상영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오후 6시부터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의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630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가 상영되었는데요.

시원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보니 무더위도 날리고 한층 더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하루만 신청하셨는데 남은 이틀도 참여할 수 있는지 문의를 주시는 등 참여자 분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습니다~

혼자서, 친구와, 가족들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시원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니! 여름방학에 좋은 추억 하나를 쌓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앞으로도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가오는 가을에도 다채로운 미디어 교육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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