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역센터> 인천센터> 센터 새소식 센터 새소식 링크공유 프린트 ♨따끈따끈 수강후기: 영상촬영집중 관리자 작성일 : 2025.04.30 조회 : 102 2025년 4월 7일부터 2025년 4월 22일까지 매주 월,화 영상촬영집중 수업을 받았습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하였고 승인이 되어 6차시 수업을 잘 마쳤습니다. 강사님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제작 전문강사님이신 박재홍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저는 수강생 김순천입니다. 제가 이 수업을 신청한 이유는 영화를 촬영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시네마 카메라를 샀지만 장비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어서 헤맸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 ISO심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가 어떻게 빛과 어둠에 따라서 영상으로 구현해 내는지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촬영 장비에 대한 두려움이 막연히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전문 기술을 가르쳐 주는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 때 이런 수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강사님의 소개와 수강생들의 소개 인사가 있었고 이어서 영상 촬영 기본원리 프레임, 셔터 스피드, 조리개, 캠코더 및 DSLR 카메라의 기본 조작법과 마이크와 조명의 종류와 쓰임에 대한 교육이었습니다. 영상촬영을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수업은 영상 제작 단계와 영상 단위, 그리고 영상 촬영에 대한 기본지식을 배웠습니다. 특히 촬영할 때 카메라의 샷의 종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촬영할 때 어떤 구도로 화면을 채울 것인지에 따라서 감정 전달이 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샷은 풀샷으로 찍을지, 웨스트샷으로 찍을지, 바스트샷으로 찍을지 니샷으로 찍을지를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게 촬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촬영해야 스토리텔링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배웠습니다. 화면으로 영화를 직접 보면서 어떤 촬영구도로 촬영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 있는 촬영 장비로 촬영 실습을 했습니다. 수강생들이 팀을 이루어 직접 촬영을 실습했습니다. 촬영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촬영을 직접 실습해 보는 것은 촬영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수강생들끼리 인터뷰를 직접 해보고 마이크 소리가 잘 입력이 되는지 확인하고 촬영구도는 어떤 구도로 찍어야 보기 좋게 잘 찍히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이런 수업을 통해 같은 팀을 이룬 사람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더 좋은 영상을 촬영해 보겠다는 마음은 팀원 모두 같았습니다.줌인, 줌아웃에 따라서 이미지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할 수 있었고 카메라를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서 찍는 방법은 멀리서 줌을 해서 당겨서 찍을 때보다 훨씬 이미지가 선명하게 찍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이 장비를 직접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고 촬영한 영상을 편집프로그램을 통하여 제작했습니다.각 팀원들이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서 제작한 영상을 화면으로 확인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느 팀이 더 잘 촬영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박재홍 선생님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촬영을 더 많이 해보고 많이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했습니다. 6차시 수업을 빠지지 않고 다 참석했고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상설미디어교육을 계속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디어교육은 배우면 배울수록 새롭고 재미있는 수업이 많아서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더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작성자: 수강생 김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