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안녕하세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1일까지

2달 동안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한 윤다슬입니다. 😁

1월 2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첫 출근하여 소개 카드뉴스를 만든지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벌써 마지막 활동 소감을 작성하고 있으니 아쉬운 마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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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근 날 교육 듣는 모습

첫 출근 날 긴장도 많이 하였지만, 새로운 경험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즐거운 마음도 가득했습니다.

근로 안전교육도 받고, 센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점점 대시미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 첫 출근 날 업무 교육 듣는 모습

이 외에도 첫날에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사업과 업무에 대한 교육을 들으면서

대시미의 문화와 업무방식에 점차 적응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홍보 업무부터 행정업무까지 2달 동안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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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게시판 꾸미는 모습

주임님과 함께 게시판에 넣을 홍보물들을 자르고 붙이고 코팅하여

게시판을 완성한 경험도 기억에 남습니다.✂📏📎

홍보물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했습니다.

다 만들어진 게시판을 보니 무척이나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던 좋은 추억입니다.🎁🎀

△ 체험 더빙 영상 자막 편집 화면

또 기억에 남는 활동은 체험 더빙 영상 편집하는 것이었습니다. 🎬

어린 시절에만 봤던 뽀로로 영상을 23살의 나이로

다시 시청하며 편집 작업을 하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캡컷이라는 편집 툴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새로운 편집 앱을 활용해 본 기회도 제게는 참 소중했습니다.

아직 편집이 많이 서툴지만, 직접 하면서 배우니

편집 실력도 쑥쑥 올라가는 느낌이어서 뿌듯했습니다.✨✨

이외에도 상설교육에 활용되는 카드뉴스나 홈페이지에 들어갈 배너,

행사 포스터, 행사에 활용할 PPT도 제작하였습니다.

원래도 이런 홍보물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서 저의 능력을 더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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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2달 동안

대시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가서 뜻깊었습니다.😊

이제 막 적응하고,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던 시기에

근로가 끝나서 정말 아쉽고 한편으로는 오히려

대시미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더 성장할 제 자신을 기대하니 기쁜 마음도 듭니다.😻

제가 이곳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언제나 따듯하고 밝은 미소로 대해주신

대전센터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이제 떠나지만,

앞으로 대전센터를 더욱 알리고, 많은 관심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