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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케치] 한·일 대학생, AI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다!
서현지 작성일 : 2026.09.08 조회 : 134

썸네일 : 제2회 한일대학생 아이디어 교류전


지난 8월 27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동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일본 간사이외국어대학 학생들이 함께하는

「제2회 한·일 대학생 아이디어 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익광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발표하며,

서로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기 다른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한·일 대학생들의 시선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직접 교류전에 참가한 동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하상범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그날의 현장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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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를 활용한 제2회 ·일 대학생 아이디어 교류전 참가기>


[글: 동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하상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떤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양국 대학생이 모인 자리가 있었습니다.

지난 27,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2회 한·일 대학생 아이디어 교류전입니다.


행사 사진 1

행사 시작 사진

행사 관람객 사진


동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일본 간사이외국어대학,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필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익광고의 형태로 제시하고,

한국과 일본 양국 시민에게 공유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사진 2

발표자 1

발표자 2


센터장님과 교수님들의 환영사 이후 한국 5, 일본 5팀이 각각 10분씩 단상에 올라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양팀 모두 교권, 디지털 소외, 탄소중립, 딥페이크, 미디어 과의존 등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의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발표자 3



저희 팀(지구지켜조)은 한·일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를 타깃으로,

속 가능한 디지털 소비 습관 형성을 위한 DIGITURN 캠페인을 기획해 발표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해 투명 비닐봉투 콘셉트의 메인 포스터와 캠페인 연동 웹사이트를 직접 구현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정류장에 포스터를 배치하여 대기 시간 중 QR 스캔을 유도하고,

이것이 모바일 자가진단과 데이터 비우기로 직결되는 O2O 행동 전환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제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일본 팀들의 발표였습니다.

살면서 일본 학생들의 발표를 현장에서 직접 들어볼 기회가 적다 보니,

무대 위에서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방식 자체가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행사 사진 3

발표자 4

발표자 5


한 명이 스크린을 보며 발표를 전담하던 한국 팀과 달리, 일본 팀은 모두 두 명의 발표자가 무대로 나왔으며

서로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발표를 진행하는 팀도 있었습니다.


행사 사진 4

시상 1

시상2

시상 3


PPT의 구성이나 문제를 분석해 나가는 논리 또한 한국 팀과 비슷한 듯하면서도 확실히 다른 지점들이 있어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 팀은 감사하게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폰 과의존을 주제로 발표한 일본 팀이 차지했습니다.



한-일 대학생 기념사진



비록 대상을 타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지만, 대회가 끝난 뒤 일본 팀 학생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간단하게 대화를 나누며 그 아쉬움은 값진 경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교류전은 이웃 나라 학생들은 어떤 사회적인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그리고 그 문제를 어떻게 분석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지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국 팀과 일본 팀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이번 시간은,

앞으로 새로운 기획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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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범 학생의 이야기처럼, 이번 교류전은 서로 다른 시각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한·일 대학생들이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일본 학생들은 한국어로, 한국 학생들은 일본어로 PPT를 준비해 발표하며 서로의 언어로 아이디어를 전했는데요.

발표 자료 곳곳에 담긴 서로를 향한 노력 덕분에 언어의 차이를 넘어 더욱 의미 있는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발표와 교류를 마친 학생들은 마지막으로 다 함께 힘차게 "야-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일 대학생들이 서로의 생각과 시각을 나누는 뜻깊은 교류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도 그 여정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