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역센터> 부산센터> 센터 새소식 센터 새소식 링크공유 프린트 2025 해외 미디어교육, 중국 선양·옌타이에서 첫 출발! 임수현 작성일 : 2025.03.26 조회 : 276 ✨2025년 재외 한국국제학교 미디어교육 힘차게 시작✨ 올해 부산센터는 총 6개 재외한국국제학교와 함께하게 되었는데요,그중 중국은 올해 처음으로 부산센터 미디어교육에 참여했습니다.중국과의 뜻깊은 시작,선양한국국제학교와 옌타이한국국제학교가 열어주었습니다 [함께하는 학교-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 소개]지난 3월 19일, 중국 선양에서 해외 교육 중 처음으로 고등학생 대상 미디어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3월부터 6월동안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배워갈 예정입니다🎥 열정 가득한 수업 분위기는 화면 너머로도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가슴은 한국에, 시야는 세계로” 라는 교훈을 가진 선양한국국제학교답게,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낼지 기대됩니다👀 [함께하는 학교-중국 옌타이한국국제학교 소개]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특히 많은 옌타이(연태)한국국제학교에서는,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 주제, 정말 사실일까?💡를 주제로<팩트체크 사이언스 랩> 교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미디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함께 길러갈 예정입니다 📖 특히 옌타이 수업 1차시에는 딥페이크를 주제로 한 범죄예방 교육이 진행되어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과 미디어 정보의 진위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옌타이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깊이 있는 답변에선생님들도 깜짝 놀랐는데요!역시 고3 다운 집중력과 사고력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 중국의 첫 미디어교육, 학생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첫 수업부터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였고,수업이 끝나자마자 “다음 수업에는 뭐해요?”라는 질문이 따라왔습니다.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였는데, 수업을 듣고 나니 다시 돌아보게 됐어요.”“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걸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단순히 듣고 끝나는 수업이 아니라,배움이 생각으로 이어지고, 다시 표현으로 연결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교육이 더 많은 학교,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확산되어,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