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역센터> 부산센터> 센터 새소식 센터 새소식 링크공유 프린트 [교육후기] 늘봄학교 미디어교육 후기 "유튜브와 친구가 되어요" 임수현 작성일 : 2024.10.11 조회 : 140 햇볕이 쨍쨍한 여름🌞무정초등학교 늘봄학교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무정초등학교 수업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생들이 참여했는데요.저학년인 1, 2학년은 <유튜브와 친구가 되어요>, 중학년인 3, 4학년은 <스마트한 1인 크리에이터 되기>라는 이름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귀엽고 씩씩했던 무정초등학교 친구들의 수업 과정 살펴보시죠! 첫 수업은 미디어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저학년 친구들은손을 들어 발표하며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학년 친구들은 미디어를 알아보는 것에 이어 영상을 만든다면 어떤 영상을 만들고 싶은지까지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미디어를 알아보고 난 뒤 자기소개 영상을 만들었는데요다양한 표정과 구도로 사진을 찍어보며 자연스레 카메라 앵글과 샷의 종류도 익혀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집중한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결과물이 기다려지는데요영상을 다 만들었다면 함께 감상도 해야겠죠?😊친구들과 함께 영상을 보며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친구들은 각각의 주제에 맞게 감독, 촬영, 배우 등 역할을 정해 촬영하고특히 중학년 친구들은 직접 이야기 기획, 구성하기까지 진행했습니다!👍 촬영은 누구 할 것 없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진행됐습니다촬영이 끝난 뒤에도 편집하며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미소가 지어지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시사회! 시사회는 1, 2, 3, 4학년이 모두 모여 진행했는데요. 이 날은 학부모님들도 참여해 주셨답니다. 다 같이 모여 영상을 보았는데,우리 무정초 친구들이 박수치며 즐겁게 감상하는 모습이정말 흐뭇했답니다! 작품별 학생들이 직접 단상 위로 올라와 작품을 소개하고 맡은 역할, 소감까지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지며 시사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렇게 시사회가 마무리되며 무정초등학교 수업이 끝마쳤는데요무정초 친구들이 “선생님~ 우리 언제 또 봐요?”, “선생님 우리 다음에는 언제 수업해요?”라고 말해주는 모습에 아쉬움과 뿌듯함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무정초 친구들도 수업을 통해 영상 제작 방법 뿐만 아니라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무정초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