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역센터> 부산센터> 센터 새소식 센터 새소식 링크공유 프린트 청년 저널리스트들의 힘찬 발돋움! 지역 대학언론사 지원 프로그램 <B-UP 예비 언론인학교> 배병구 작성일 : 2024.09.23 조회 : 344 청년 저널리스트들의 힘찬 발돋움! 지역 대학언론사 지원 프로그램✅ '노인과 바다'라 불리는 부산지역 청년들을 위해 만든 'B-UP' 프로그램!부산은 광역시 중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역으로,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이 심각한 상황인데요ㅠ그래서 부산센터는 2022년부터 지역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B-UP'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입니다. 'B-UP'이란 'Busan-University Press'의 약자로위기를 맞은 지역 대학 언론사를 지원하여 언론인을 꿈꾸는 미디어 인재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랍니다그리고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예비 언론인학교>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예비 언론인학교>는 언론인을 꿈꾸는 청년 저널리스트들이 참여하는데요, 지역의 공익과 관련된 뉴스를 직접 기획·제작해보며 언론인이 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부산지역 5개 대학 언론사 예비 언론인들이 참여했던 열정적인 교육현장과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함께 만나보시죠! ✅ 특장점 1.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현업인들의 열정적인 특강<예비 언론인학교>에 참여하면 지역 언론사에 재직 중인 현업인들의 특강을 들을 수 있습니다!이번에도 현직에 계신 방송국 보도기자님과 카메라기자님이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금요일 저녁이건 토요일 아침이건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강의를 해주셨답니다(멋짐 폭발)물론 청년 저널리스트들 또한 그런 기자님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수업이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에 몰려 있었음에도 눈을 반짝거리며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 귀기울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특장점 2. 취재기획부터 방송뉴스 완성까지 이어지는 전문가 교육 및 멘토링 현업인 특강으로 인해 기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무엇이고, 좋은 뉴스가 무엇인지를 알게 된 청년기자들이 다음 스텝은 '실전 방송뉴스 제작'인데요, 이때부터는 부산센터 전문 강사님들이 나섭니다!뉴스 제작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청년들이 단계별로 올바른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강사님들이 든든한 서포터 역할을 하며 학생들이 뉴스를 완성할 수 있게끔 지원했답니다! ✅ 특장점 3. 신문사 기자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촬영장비 활용법'과 '뉴스편집법 교육' 대학 언론사는 아직까지 캠퍼스 내 신문을 발행하는 일이 제일 중심이 되는 활동입니다.그래서 학생기자들은 취재나 기사작성까지는 부담스럽지 않으나, 실제로 뉴스를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은 부담스러워 하는데요.에서는 이 부분을 미리 예상하여, 학생기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작교육을 실시합니다.올해도 캠코더·삼각대·무선마이크를 활용한 리포팅 촬영법과 전문 편집툴을 활용한 영상편집법 교육을 운영했습니다!당연히 학생들의 만족도는 Up! 그렇게 우리는 모두 B-UP! ✅ 특장점 4. 공모전과 연계해 참여자들의 '커리어 포트폴리오'까지 챙기기이렇게 4주간의 프로그램을 모두 무사히 수행하면 조별로 뉴스 1편이 완성되는데요,예비 언론인학교는 해당 결과물을 지역방송국에서 시행하는 '지역뉴스 공모전'에 출품 연계하여힘들게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저널리스트들의 경험과 커리어 모두에 한 페이지로 장식될 수 있게끔 노력합니다.지역뉴스 공모전에서 최종적으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실제 방송뉴스에 송출까지 되는 영예를 누릴 수 있는데요.올해 프로그램의 결과물들 중 과연 실제 뉴스에 보도가 되는 우수작품이 나올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청년 예비 언론인들의 힘찬 발돋움이 성공적인 결과로까지 이어지게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고2024 지역뉴스 공모전과 부산센터의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