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보도자료 보도자료 링크공유 프린트 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활기업 대상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유창환 작성일 : 2025.02.19 조회 : 127 파일선택 () 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자활복지개발원,자활기업 대상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저소득층·취약계층의 탈빈곤·자립을 위한 자활사업 운영 -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 이하 ‘재단’)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2월 19일 오후2시,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 환원을 추구하는 자활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철호 이사장, 정해식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자활 기업의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 특히 미디어를 활용한 빈곤 해결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청자미디어재단의 12개 미디어센터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16개 광역자활센터가 협력해 자활 라이브커머스 사업의 전국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활종사자들에게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제공하고, 방송 송출을 지원하여 자활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자립준비청년과 청년인턴 등 다양한 자립지원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자활기업이 미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최철호 이사장은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위해 자활기업들이 미디어를 활용하여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디어를 통한 활동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