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시청자미디어재단, 2025년도 예산안 462억원 편성

- 미디어 나눔버스 추가 구축 및 방송 소외계층 지원 강화로 전년 대비 4% 증액 -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 이하 ‘재단’)은 ‘25년도 예산으로 총 462억원이 편성되어 국회에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국정과제 ‘국민과 동행하는 디지털 미디어 세상’ 추진을 위해 ▲전국 12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하는 재단 지원 사업에 224억원,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등 소외계층 방송접근권 보장 사업에 195억원,

▲시청자 방송참여 활성화 지원 사업에 12억 등이 편성되었다.

재단은 시청자미디어센터 접근이 곤란한 소외 지역·계층의 미디어 서비스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미디어 나눔버스’를 추가 구축, 찾아가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각·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맞춤형 TV 개선 및 보급 확대를 통해

디지털‧미디어 접근권 보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최철호 이사장은 “예산안이 편성 취지대로 반영돼 재단의 국정과제와 주요 정책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전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 과정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