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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청소년의 미래는 이분들이 접수했습니다..★ 대시미 2024년 청소년 기자단 5기 大공개!
김민경 작성일 : 2024.02.22 조회 : 270

[특보] 청소년의 미래는 이분들이 접수했습니다..★

대시미 2024년 청소년 기자단 5기 大공개!


박지윤(청소년기자단 담당자)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청소년 NEWS LIVE>

청소년기자단 5기 선발이 완료되어 발대식을 개최했는데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여, 청소년의 시선에서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담아낸다고 합니다.


오늘 청소년 기자단 5기에 대해서 낱낱이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만남의 긴장감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청소년기자단 5기 발대식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뉴스를 보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기자단 5기 친구들이 대시미에 모였습니다! (짝짝짝)


먼저 발대식은 ‘2024년의 청소년 기자단! 이렇게 운영한다!’ 사업 설명회부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 기자단의 사업 배경과 주요 역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청소년 기자단 소개와 활동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024년의 청소년 기자단의 목표를 수립하며, 기자단의 참여 의지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올해 청소년 기자단은 청소년 관련 주요 사회 현안 보도를 목표로 진행하는데요!

ESG 뉴스도 제작하여 대전·충남 지역 학생들에게 환경 문제를 전파하려고 합니다.

청소년 기자단의 공익적 미디어참여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 )و!!!



ㅇ ㅇ

청소년 기자단 5기 임명장과 명찰



다음은 바로, 임명장과 기자단증을 수여하는 시간인데요! (두구두구)

정식으로 청소년기자단 5기를 임명하는 시간입니다.

기자단증은 기자단이 취재나 보도 활동을 할 때, 활용하라고 제작을 하고 있어요.

기자단 정식 임명을 서로 축하해 주며, 소속감을 느끼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ㅇ

임명장과 명찰을 받는 기자단 5기



곧 바로, 청소년 기자단의 중심 .. 강사님들의 자기소개 시간으로 이뤄졌는데요.

앞으로 함께 뉴스를 제작해 나갈 강사님과 기자단!

서로 인사를 나누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단 5기 친구들이 강사님을 바라보는 초롱초롱한 눈빛이 기억에 남네요!




ㅇ ㅇ

2024년 청소년기자단 강사진



마지막으로, 청소년 기자단 간담회를 가지며, 소통 창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서로에 대한 소개와 청소년기자단 4기 선배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예상했던 것보다 기자단 친구들이 금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렸습니다!

5기 기자단의 앞으로의 포부와 하고 싶은 활동들을 들을 수 있는 열정 가득한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밝은 에너지 그 ~ 대로 1년간 기자단 활동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٩(•̤̀•̤́๑)૭✧



ㅇ ㅇ

ㅇ ㅇ

청소년기자단 5기 간담회



지금까지 푸릇푸릇했던 청소년 기자단 5기의 발대식 현장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대로 끝나기엔 청소년기자단 5기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 거 같습니다!!!(당당)

그래서 ~! 제가 2024년 청소년 기자단 5기와 강사님들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청소년기자단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러 가시죠😘




청소년기자단 인터뷰



4기에 이어 5기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이연관 기자와 김지민 기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정현진, 최은서 기자의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Q1. 지윤: 안녕하세요! 청소년기자단이 말하는 <청소년 기자단> 소개 부탁드려요!

A1. 연관: 청소년뉴스라이브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를 기록하면서

건강한 저널리즘을 함께 실천하는 기자단입니다.

기사작성부터, 취재 및 보도, 촬영, 송출까지 뉴스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Q2. 지윤: 기자단을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2.

- 지민: 학교 방송부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제 꿈이 방송과 관련되어 있어,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1년 동안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기자 활동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4기가 끝나도 기자단을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게 되었고, 5기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진: 저는 학교 홍보부에서 3년간 활동하고 있는데요.

학교를 홍보하는 일을 하며,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의 작은 부분까지

취재하여 보도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기자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3. 지윤: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기자단 5기에게, 해주고 싶은 말!

A3. 연관: 기자단을 하며 때론 힘든 일도 많고, 지칠 일도 많겠지만

그걸 이겨내야만 진정한 기자가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깊게 파고드는 게 기자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파이팅 해봐요~!

지민: 강사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완성본을 보면 항상 잘 나오더라고요.

가고 있는 게 맞나?’ 라고 생각이 들어도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Q4. 지윤: 앞으로의 포부 말씀해주세요!

A4.

-은서: 직접 카메라 앞에 기자로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제일 기대되는 것 같아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주요 사회 현안 뉴스를 제작하고 보도하고 싶습니다.

기자단에 들어온 만큼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여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많은 뉴스를 보도하겠습니다!!

-현진: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사회적 문제들까지 전달하고 보도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청소년 기자단 5기 인터뷰를 들어보았는데요.

인터뷰 내내 열정이 느껴져서, 청소년기자단 5기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졌습니다😤

다음은 청소년기자단에서 빠질 수 없는 강사님들 인터뷰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기자단 강사 인터뷰


Q1. 지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1.

-은수: 안녕하세요~ 작년 20239월을 시작으로 4기 기자단과 함께 했던,

또 올해 20245기 기자단과 함께 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 김은수입니다.

-윤호: 안녕하세요. YNP에서 제작 기획을 하고 있는 신윤호 PD입니다.

2019년 청소년기자단 1기 당시부터 학생들을 만나 왔으니, 어느덧 4년 넘게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네요.

벌써 5기 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한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Q2. 지윤: YNP도 소개 부탁드려요!

A2. 윤호: YNP는 청소년에 관한 이슈, 학교 안팎의 사건사고와 현안들,

그리고 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언론사입니다.

각각의 아이템을 뉴스로 만들고 보도함에 있어,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기준이 어른들의 입장보다는

청소년과 학생들의 입장이고자 한다는 게 다른 매체들과의 차별점이라고 소개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청소년기자단이 만드는 뉴스 프로그램인 <청소년 뉴스 LIVE>

대시미와 공동으로 제작해 방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생방송 제작을 위해 스튜디오 기술을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학생들의 취재를 뒤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Q3. 지윤: 청뉴라가 6년째인데, 오래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A3. 윤호: 매월 새로운 기삿거리를 발굴하고, 취재해 제작·보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일을 햇수로 6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청소년기자단 여러분의 끈기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Q4. 지윤: 청뉴라를 진행하면서 어느 부분에 고민이 있으신가요?

A4.

-은수: 기자 활동을 하다보면, 다양한 기관 또는 개인을 상대해야 하는 쉽지 않은 미션들의 연속일 겁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매번 진행 과정에서 노심초사하기도 합니다.

청소년 기자단이 좋은 뉴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어른들의 부끄럽지 않은 태도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윤호: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그동안은 어떻게 하면 뉴스스러운방송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왔습니다.

이번에 첫발을 뗀 5기 기자단원들은 오는 46<청소년 뉴스 LIVE> 방송부터 함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날에 맞춰, 기자단원 한 명 한 명의 관심사와 개성을 살려 뉴스를 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5. 지윤: 청소년 기자단 5기 첫인상과 발대식 소감 부탁드려요!

A5.

-은수: 담당 주임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에 성대한 발대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5기 기자단이 친해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너무 좋았어요.

학생들을 만나 보니 청뉴라, 올해 역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윤호: 굉장히 밝은 학생들이 모였구나, 생각했습니다.

사실 뉴스를 만들다 보면 종일 돌아다니고, 취재는 뜻대로 안 되고

(가끔은) 열심히 쓴 기사 퇴짜 맞고, 피곤할 수 있거든요.

5기 기자단 여러분은 발대식 때 보여준 웃음 잃지 않고

피곤할 서로를 토닥이면서 내년 초까지 쭉 밝은 모습으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23년을 되돌아보며, 그리고 새로운 2024년의 <청소년 NEWS LIVE>


23년 한 해 동안 청소년 기자단의 운영 방향을 믿고,

청소년의 시선에서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담아낸 4기 기자단과 강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요.

4기 기자단이 1년 동안 제작한 모든 뉴스들은 그 어떤 콘텐츠보다 대단하고, 멋진 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청소년기자단 5기 또한, 1년 동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내는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소셜-임팩트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 NEWS LIVE> 는 계속됩니다!


▼청소년 NEWS LIVE 영상 확인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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