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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 밝히는 인생 2막! _은빛동행 청춘 미디어 아카데미 수강 후기

이양경 / 2019-10-04

 미디어로 밝히는 인생 2막! "은빛동행 청춘 미디어 아카데미" 수강 후기

 

  퇴직을 앞두고 퇴직 이후 생활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기다려지기도 했다. 반평생 배움의 현장에서 지내온 덕분인지 배움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이 즐거웠다. 퇴직과 함께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는 집짓기, 목공, 인테리어, 조경, 아트 페인팅 등 평소 관심 가졌던 분야를 찾아 배우기 시작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배워가는 즐거움은 퇴직 후 생활의 활력이 되었다. 퇴직 전이나 후나 한국교직원공제회를 통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은빛동행 청춘 미디어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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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는 늘 가까이하지만 막상 미디어 교육이라는 낯선 분야를 배우는 일이 걱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 퇴직 이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 생각으로 살기로 마음먹었으니 도전해보자 싶었다. 운 좋게 선발이 되고 교육이 시작된 후 첫 수업을 들으면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교육에 적합한 교육환경과 장비 및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었고 은빛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박인규 선생님과 세 분의 보조 선생님께서 실수하면 바로 도움 주시고 몇 번이고 다시 설명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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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동년배에 비해 컴퓨터나 스마트 폰 활용 수준이 높다고 자부해왔지만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낯선 전문 용어와 기법 등 쏟아지는 정보에 살짝 당황했지만 바로 실전 실습을 통해 직접 적용해보니 점점 익숙해져갔다. 처음 작업은 어설프기만 하고 뭘 해야 할지를 몰라 허둥댔지만 방금 묻고도 금방 잊어 다시 도움 받기를 반복하면서 이내 눈이 트이고 호기심이 생기며 서서히 자신감이 생기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두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각자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기회를 통해 미흡하지만 내 첫 작품을 공개하는 설렘도 맛보고 다른 교육생들의 작품도 감상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여행 후에는 한글파일로 보고서를 만들어왔는데 몇 장의 사진만으로 여행을 추억하기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앞으로는 사진, 동영상, 배경음악, 해설과 자막이 곁들여진 멋진 여행기록영상을 만들어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몰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새 아이템을 소유한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항상 일상에서 활용해 보겠다는 다짐을 하며 배움의 단절이 없도록 정회원 교육을 받아 더욱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준 한국교직원공제회, 좋은 교육 프로그램과 실력 있는 강사진을 제공해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감사를 드리고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용기를 낸 내 자신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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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은빛동행 청춘 미디어 아카데미 수료생 이선우
담당 이양경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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