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시관람 장비 지원 프로젝트💚

혹시 알고 계셨나요? 강원도의 작은 영화관들이 지금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는 걸요👀

사람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이 작은 변화는 모두에게 열린 영화관을 만들어가는 큰 발걸음이에요✨

바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시관람 장비’ 지원 덕분이에요 누구나 같은 영화의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동시관람 장비가 영화 경험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 작은 장비 하나가 영화의 경계를 허물다

영화를 본다는 건 단순히 ‘화면을 보는 일’이 아니에요 대사를 듣고, 표정을 느끼고,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일이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영화의 이런 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청각장애인 분들은 대사를 온전히 듣기 어렵고,시각장애인 분들은 화면 속 감정을 느끼기 힘들었죠👂👀

그런 분들에게 작은 장비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작은 영화관에서도 누구나 같은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청각·시각장애인을 위한 ‘동시관람 장비’ 지원을 시작했어요🙌

🎧 이 장비들이 영화의 문을 열어요

이번에 지원된 장비는 이렇게 구성돼 있어요👇

🕶️ AR글래스: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자막 제공 🎧 이어폰: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제공

이 장비 덕분에, 이제는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좌석, 같은 시간에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단순히 장비가 추가된 것이 아니라, 영화의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경험이 생긴 거죠💖

장비를 착용한 관객들이 서로 웃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며 영화가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공유되는 경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답니다😊

🏠 지역의 작은 영화관에도, 평등한 감동을

이번 지원은 홍천시네마와 서석시네마 등 지역 문화 기반의 소규모 영화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어요🎥

이전에는 장비가 수도권 중심으로만 운영되었지만, 이제 강원도의 작은 영화관에서도 배리어프리 동시관람이 가능해졌죠🌈

이전에는 동시관람 장비가 없어서 시청각장애인 관객이 영화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끼기 어려웠지만

이제 누구나 같은 자리에서 영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답니다🌟

🤝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영화관

이번 지원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와 (재)홍천문화재단이 ‘모두를 위한 영화관’을 만들겠다는 같은 마음으로 손잡은 결과예요💚

장기적인 협력으로 지역 작은 영화관이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장비 몇 대의 지원이 아닌, 모두가 함께 보는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이죠🌿

지역 주민들, 시청각장애인 관객 모두가 같은 자리에서 웃고 울고 감동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작은 장비 하나가 만드는 큰 변화의 순간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 모두가 함께 웃는 영화관을 향해

이제 영화는 누군가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이야기예요🎬

앞으로도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더 많은 지역 영화관이 ‘동시관람 장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며💪

작은 씨앗처럼 시작된 영화의 즐거움이 강원도 곳곳의 영화관에서 모두에게 퍼져가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